※본의 아니게 오랜 시간 블로그를 쉬게 되어 이유가 궁금하신 분이 계실지 몰라 쓰는 제 이야기입니다. 정보성 내용은 1도 없습니다. 어디에선가 뿅 나타났던 병균떵어리 때문에 지난 4년간 자유를 잃었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목숨까지 잃어야 했었습니다. 무서운 코...로...나... 어느 날 아침, 일어 났는데 목안에 꽃가루가 들어 차 간질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일본은 현재 화분증이 한창이라 화분증인줄 알았는데 저녁부터 갑자기 열이 38도를 넘어 꼼짝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피해 다녔는데 혹시나 그분이 오셨나~싶어 병원 가서 검사받으니 당첨이더군요. 처음부터 코로나를 의심하고 주의를 해야 했는데 화분증인줄 알고 방심하는 바람에 남편도 다음 날부터 열이 올랐습니다. 늘근부부는 사이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