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의 귀는 팔랑귀인 듯합니다. 누군가 맛나다고 하면 금방 귀가 번쩍~!! 하거든요. 하네다 공항 세 개의 터미널에는 체인과 개인 음식점들을 포함해 꽤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세지 않아 정확한 수는 모르겠습니다.) 타베로그에 백 명점에 유일하게 cuud라고 하는 카레 우동집이 들어 있다고 하니 팔랑귀의 귀가 쫑긋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타베로그는 카카쿠콤(kakaku.com) 그룹이 운영하는 음식 리뷰 사이트이다. 콘셉트는 '랭킹과 입소문에서 찾을 수 있는 음식 사이트'. 유저의 리뷰와 함께 전국의 레스토랑 정보가 게재되고 있다. 2005년 3월에 서비스 시작cuud는 curry udon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네다 공항 제1 터미널 2층과 제2 터미널의 4층에 두 곳이 있는데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