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한국에 아는 동생과 새해 인사를 하며이 드라마를 소개받았다.방영 중인 드라마인데 재미나다고..그 동생과는 드라마 취향이 비슷해서 많이추천을 받는 편인데 그 친군 본방사수를 하고 난 종방을 기다렸다 보는 게 다르다면 다른 점 오랫동안 추천받은 걸 잊고 있다가우연히 올림픽 기간과 맞물러 보기 시작하였다이 드라마 씨름 선수들 이야기 드라마다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이 모두 씨름의 관련자이긴 하지만내용을 살짝 미스터리 형사극이기도 하니완전 나의 취향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보기 시작하면서 가장 놀란 건남녀 주인공은 물론 주변 친구들 모두내가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는 거다충.. 격.. 적..이었지만드라마를 열심히(?) 보는 편인데 이렇게 모르는 얼굴이 많은 이유는모두 진짜 배우가 아니고 혹시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