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18

갈증 - 황진순

하태욱(아버지회사 본부장) 채서인(식당경영) 아들-김인욱(5) -> 하인욱 줄거리 대학때 태욱이 서인에게 반해 사랑한다. 그러나 태욱모친의 질투로 헤어져 6년뒤에 재회. 서인은 10살차나는 늦둥이 동생과 5살짜리 인욱을 키우며 식당을 운영하고있다. 인욱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되고 엄마의 비리를 알게된 태욱. 엄마와 연을 끊고 결혼. 서인도 첨엔 어머니때문에 결혼은 못하겠다하지만 천륜을 저버릴수없어 받아들이고 이뿐며눌이 되도록 노력하며....해피엔딩~ 나의 감상 어여쁜님 덕에 읽게된책~~샹큐여요~~ 난 아이 몰래낳아서 키우다 들키는 설정을 매우 좋아하는거 같다. 갈증도 밤을 패가며 후딱~잼나게 읽었다. 정말 필력이 대단히 좋은 작가님인듯~

그림자 - 황진순

강휘건(20-30대초、경호팀장)오로지 수완만 보는 외골수. 이수완(10대중반-20대말、명성그룹이사)자신의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지켜내는 무서운뇨자. 줄거리 휘건의 부친이 수완조부의 경호원으로 한집 안채별채에서 오빠동생같이 지내던 수완과 휘건. 수완의 요구로 휘건은 수완의 경호원이되고 12년간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붙어지낸다.밤에까지도~ 수완의 모친은 배다른 수완오빠들보다 힘을 실어주기위해 수완을 정략결혼시키려하나 둘을 떼어놓을수없어 휘건에게 맞선자리를 주선한다. 이를 알게된 수완의 복수스타트~ 상대편 여자집안을 작살내고 더불어 엄마도 작살~더이상 휘건과 떨어지기 싫어 콩뽁는듯 잽싸게 결혼. 일주년 결혼선물로 아이를 선물한다던 수완이 지랑 똑같은 딸냄을 낳고..딸 은서랑 남푠다툼! 그러나 어려서부터 그림자같던..

낭만연애 & 라푼젤 - 요조

서정우(32-대기업근무)180키의 수려한 외모.상당히 무덤덤한 남자 이재이(27-웨딩홀근무)낭만연애를 꿈꾸는 알콩달콩성격의 여자. 내용 맞선을 본다. 비록 선이지만 알콩달콩 낭만연애를 꿈꾸는 여주에게 시간낭비말고 결혼을 하자는 정우. 싫지는 않은 그..아니 조금은 관심이가는 그이기에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시작한다. 문자를 번거롭게 생각하는 남자에게 데이트후 받은 "아주조금,떨립니다"란 문자하나에 가슴떨리는 낭만연애. 그러나 연애란..남녀의 관점이 다른것이기에 약간의 오해도 불러일으키는것 첫밤을 함께한후 곁에 없는 남자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재이지만 또 안게되면 재이가 힘들까봐 일부러 샤워로 몸을 식히는 정우의 깊은뜻~^^; 말없는 뚝뚝이 남자지만 이재를 만나면서 낭만결혼을 꿈꾸게..아니~추구하게 된다. 나..

시비스킷에 관하여 - 이미강

정한서(18에서 25-사주 아들) 고교 4 공자 중 하나로 잘생기고 돈 많고 여자 친구 줄 줄이 많은 상류사회급~혜윤을 짝사랑 이혜윤(18에서 25-외국 컨설팅회사) 밝고 군인 아버지를 둔 행복한 가정의 소녀로 모범생. 가끔 일탈도 즐길 줄 아는 여자 사인방이라 할수있는 잘 생기고 돈 많은 자제들이 클럽 가서 놀다 우연히 멋진 애를 발견. 우연히 한서는 그녀가 같은반 모범생 혜윤임을 알고 흥미를 갖는다. 클럽 댕긴걸 미끼로 협박.. 공부를 가르쳐달라 하며 매일 만나며 한서는 짝사랑을 하고 혜윤은 좋은감정은 잇지만 친구로서의 감정이라 생각한다. 그러다.. 오해로 대판~싸우고 혜윤이 외국으로 가게 됨... 7년 후.. 일로써 재회. 한서는 혼자서만 좋아한 게 너무 억울해서... 혜윤에게 차갑게 대하고.. 혜..

[BEST]닥터의 순정

장소영 작가님 소설은 두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개취~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대목..... 내맘을 쿵~내려앉게 하는곳은 요색깔~♡ “아니 어쨌든 내가 자리를 비운 탓에 환자가 위험해졌어.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야.” 지원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뭐라도 붙잡아야했다. 뭐든해야했다. 그것이 불쌍한 사정이 있는 후배를 밟는 일이라해도 해야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돼요?” 경훈이 인상을 썼다. 지원은 하얗게 핏기가 가신 얼굴로 그를 간전하게 올려다보았다. “자유연애, 그런거 안할게요. 선배가 원하면 그런 조건따위 다 버릴게. 선배가 하자는대로 다 할께. 그러니까,그러니까……” 지원은 왈칵 솟아오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결국 그를 외면해 버렸다, 떨리는 입술을 깨물고 참아 보려 했지만 눈 끝으로 새어 ..

[BEST]어느 전투 조종사의 사랑 - 장소영

정우혁 - 전투조종사 대대장 이지윤 - 전투조종사 대위 보통경력으론 조종하기 어려운 KF-16를 조종하는 제20전투비행단 255대대에 이지윤대위가 짧은 비행경력으로 배치되어온다. 여자이기에 탐탁지않게 생각했던 정우혁대위가 남자들보다 훨씬 피나는 노력으로 남자들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지윤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지윤은 여자로서 보다 조종사로서 인정을 받고 싶기에 정우혁을 밀어내지만 조금씩 다가서며 사랑하게 된다. 어느날 지윤이 비행사고를 당하게 되고 끝까지 지윤을 포기하지 않고 구하는 정우혁대위. 이를 계기로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아~역시 장소영작가님~~!! 이작품 또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난 작품이었다. 정우혁은 자유를 향한 비상구의 정지혁의 형이다. 난 작품을 거꾸로 읽었네..ㅎㅎ

밀어 - 정

※등 떠밀어의 밀어가 아니고 소곤소곤 밀어입니다 건우- 제약회사 사주의 아들로 회사 과장 진경 - 약사 건우와 진경은 선후배 관계로 급속도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지만 8개월 만에 이혼한다. 이혼 후 진경은 임신을 알게 되고 건우에게 알리지 않고 친정식구들도 피해 혼자서 아기를 낳는다. 이혼 2년 후, 건우가 자신의 아들 은우 존재를 알게 되고 결혼생활 동안 진경에게 무심했음을 깨닫고 재결합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부부라는 게 아니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게 조금만 멀리서 바라보면 상대편의 아픔이 보이는 거 같다. 하지만 조금 멀리서 본다는 게 쉽지만은 않지..ㅎㅎ

[BEST]자유를 향한 비상구 - 장소영

정지혁(30) - 해군 UDT/SEAL소령 유정현(26) - 회사원, 정지혁 소령 상관의 딸 엄격하다 못해 독재적인 군인 아버지에 정현은 아버지 밑을 벗어난 자유를 꿈꾼다. 아버지는 정현의 동생이 군인이 되길 원하지만 강하지 못한 동생은 군인이 되기에는 적합지 않음을 아는 정현은 아버지 몰래 동생을 도미시키고... 엄마와 자신도 떠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당신의 야망을 위해 정지혁소령과의 결혼은 종용하고 선을 주선한다. 아버지를 거역할수 없어 소령에게 3개월만 사귀어달라는 조건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주겠다는 거래를 하지만 이것이 거래로 끝나지 못하고 구구절절한 사랑이 될 줄이야. 자신의 파멸을 알면서도 정현을 지키려 하는 지혁과..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지혁을 지키려는 정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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