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로 빅쿠리(びっくり)는 우리말로 하면 깜짝이란 뜻으로 매우 놀랐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며칠 전 아침밥이 차리기 싫더라고요. 며칠 전뿐 아니라 밥 하기는 항상 싫죠. 주부들은 남이 해 준 밥이 제일 맛있어요. 아니 가끔(? 많이?) 밥 하기 좋아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어쨌든 저는 밥 하기를 그리 선호하는 주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외식을 해야겠다 맘을 먹고 '가성비 조식(朝食)'로 검색어를 넣었더니 일등으로 나오는 체인점이 빅쿠리 동키였습니다. 다시 우리 집 근처에 빅쿠리 동키가 있는지 검색을 했더니만 도보로 30-4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먹기 위해선데 30분쯤이야 머. 빅쿠리동키는, 주식회사 알레프가 일본 전국에 만든 햄버거 레스토랑. 지점 점포 수 357 (빅쿠리동키 직영 131 점, FC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