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이 표준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오래전에 짜장면도 표준어가 되었군요. 어려서부터 짜장면을 먹었던 저는 자장면은 여엉 맛이 없게 느껴져서리.. 2011년 8월 31일, 국립국어원은 '자장면'만 표준어로 삼는다는 원칙을 변경해 '짜장면'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890599 저의 사춘기 시절의 라디오 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서 이문세 님 본인 사연이었는지 엽서사연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금식환자였다는군요. 옆에는 깁스 환자여서 음식이 자유로왔나 봅니다. 매너가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었는지 금식환자는 고려하지 않고 외부에서 음식을 시켜 먹더래요. 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