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포스팅에서 온천가인 아타미엔 먹거리도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아타미역에 내려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헤이와도리(평화거리) 상점가의 먹거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상점가는 역에서 내려서 고개만 살짝 돌리면 간판이 보입니다. 아타미역 앞의 「헤이와도리(平和通り) 상점가」는 명물(名物) 음식이 가득! 먹거리를 소개하기 전에 일본어에 「다베아루키(食べ歩き)」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다」➡ 「다베루( 食べる)」 「걷다」➡ 「아루쿠(歩く)」 먹다와 걷다를 합해서 「다베아루키」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하면 걸어다니면서 먹는 것을 말하는데 헤이와도리 상점가는 다베아루키에 최적의 장소라 하겠습니다. ■ 아타미에키마에 오사카나동야(熱海駅前おさかな丼屋) 가게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카이센동인데 다베아루키에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