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그린카라는 것은 일반열차에 달린 두 칸의 우등석인데 비해서 라뷰는 2019년 3월에 데뷰한 신감각 특급노선의 열차입니다. 부드러운 인상을주기 위해 곡선 반경 1500mm의 대형 3차원 곡면 유리를 사용하는 일본 최초의 디자인. 차체의 단면은 완만 한 곡선을 가지고 있어 곡면이 자연스럽게 전체 형성으로 계속됩니다. 삼차원 곡면유리로 만들었다는 앞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 '노랑열차라더니 왜 은색이니?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노랑은 겉모습이 아니고 속모습입니다.^^ 이제 내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노오란 시의 내부가 매우 깔끔한 열차입니다. 특히 좋은 건 유리창이 커서 밖의 경치가 차 안에서 보는 느낌이라기보다 오픈카로 달리는 기분이라고 할까요?(오픈카로 달려 본 적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