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에 비해 차비가 정말 비싼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할인받고 동경 근교를
여행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티켓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티켓이지요^^;
게이큐선 모든역의 자동발급기에서 구입 가능한 티켓입니다.
시설과 식당은 그날 그날에 따라 영업일과 영업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출발하시는 날의 상황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요즘은 디지털티켓이 생겼어요..그게 편하시면 100엔 더 싸집니다.
아래의 글은 블로그이전으로 2020.10.03에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사키마구로 깃뿌 みさきマグロ切符
三浦・三崎で遊ぼう | みさきまぐろきっぷ | 京浜急行電鉄(KEIKYU)
티켓 세장 Get‼️ 뭘하면 좋을까.....
소레이이유의 언덕으로 가는 버스가 무료~(미사키시내버스는 전부)
미사키역에서 내려 정면으로 보이는(개찰구를 나와 왼쪽 방면) 줄을 길게~선 곳은 미사키항구쪽으로 가는 줄...
그줄을 지나쳐 가다보면 소레이유 언덕행의 버스정거장이다. 코로나도 심하고 하니 일단은 사람이 적은쪽으로..^^
미사키항방향보다 버스 본 수가 훨씬 적은편이니 출발전에 버스 시각표를 검색하는게 훨씬 좋다.버스는 소레이유언덕 바로 앞까지 가는것도 있는데 나의 목적은 1만보이상 걷기!! 도 포함되어 있으므로조금 둘러가는 버스를 이용 하였다..동심으로 돌아가 탄 관람차(640엔)는 공원과 바다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혼자 놀기엔 참으로 재미난 놀이...내 나이에...
현재는 리뉴얼 오픈 공사중으로 내년을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C티켓으론 오픈 탑 버스를 탔다.
한낮의 볕으로 인해 무지 더웠다눈...ㅠㅠ
하루에 세번 운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되도록
아침행을 타거나 저녁의 일주행을 타는걸 추천!
오픈탑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죠카시마...시각이 벌써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다..
그러고보니 아직 점심전인데다 햇쌀 강한 버스를 타느라 목도 너무 마르다
밥부터 해결하려고 들어간 곳은 가네아라는 하는 식당
마구로동은 B티켓을 사용하여 먹을 수 있고..
맥주와 시라스(아침에 건진거라하는데 정말 싱싱해서 인생 시라스를 만난듯) 는 유료.
든든히 배를 채우고 죠가시마 산책을 나섰다...
스케줄이 넘 빡빡해서
가스에 찌개 앉혀놓고 까먹 안끄고 나온 아짐모냥 걸어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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