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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영화관 후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komorebiA 2025. 6.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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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레코닝(The Final Reckoning)

 

 

한국과 일본의 개봉 포스터

 

벌써 6월이닷~!

 

 

불과 1년 전만 해도 1일이면서 일요일인 오늘 같은 날엔

 난 영화관을 검색하고 방문하고 있었을 거다

일본은 1일이 문화의 날이라는 명목하에

영화관 값이 싸다

(2025년 현재 2000엔이 1300엔으로)

그렇지만 이젠 굳이 할인의 날을 기다리지 않아도

난 할인을 받을 수 있기에

붐비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 이미 미션 임파서블을 봤다

 

 

 

↓↓ ↓↓ 영화경로우대(일본은 실버할인)가 궁금하시다면 요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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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주워들은 소리로는

톰 크루즈가 이 영화를 위해

오토바이 타는 것을 500번이나 연습하고

행글라이더 타는 것을 1300번이나 연습했다고 했다.

 

이렇게 준비한 장면들은 작은 화면으로 보는 건 

예의가 아니지 싶어서

아이맥스 영화관을 가 보기로 했다

 

할인된 영화값 700엔은 아이맥스추가 요금이 되었다

 

 

 

아바타 투~스포,감상후기없는 관람기

언제부터인지 영화관엔 자주 가지 않게 되었다. 물론 요즘은 집에서 컴퓨터로 볼 수 있기도 해서지만 나이가 들면 어두컴컴한 영화관에서 장시간 집중해서 보는 게 조금 힘들어지기도 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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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바타 투를 보며 이런 영화는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봐줘야 하는데..'

라는 후회를 했더래서 추가요금을 내더라도

꼭 큰 화면으로 보고 싶었다.

 

역.. 시.. 나

추가 요금이 아깝지 않았다.

큰 화면에 널찍하고 편안한 의자!

무엇보다 리얼한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

 

 

 

미션 임파서블 영화 내용은 앞으로 보실 분들은 위해

스포는 생략하기로 하고..

맛뵈기로..

미션 임파서블하면 가장 대표적인 장면이

요것이 아닐까

 

 

당시 CIA 본부에서 분석가(보안 담당자)로

근무하던 윌리엄 던로 (롤프 색슨분)가

알래스카 레이더 기지로 좌천 당했었다 한다

30년 만에 재회를 한다

한마디로 톰크루즈 작전의 성공으로 인생의 쓴 맛을 봐야했던

윌리엄 던로의 도움을 톡톡히 받게 된다

인생 참~ 어찌 될지 모르는 게 사람 일이다..

 

이 사람을 기억하시나요?

 

예전 모습과 현재 모습


찾아 보니 톰 크루즈의 나이가 62세(1962년생)이더라고.

파이널 레코딩이 마지막이라는 말도 있던데

영화의 끝은 마지막 같지는 않더라고.

(그렇다고 다음편을 위한 무슨 여운이 있는 것도 아님)

 

어쨌든 육십이 넘은 나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그 만큼 노력도 많이 했다고 하니

정말 훌륭한 타고 난 연기자.

 

아이맥스 영화관의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매우 잼나게 봤다

상영시간이 꽤 되는데 오히려 짧게 느껴진 정도

 

단지..

손에 땀을 쥐는 장면이 많다 보니

심장이 쫄깃 거려서

임산부나 노약자의 심장에 별로 좋을 것 같지 않다

앞으로 또 나온다면

나의 심장❤관리를 위해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 좀 해 봐야 할 듯하다.

 

 

 

 

사진 출처 나무위키


영화나 책은 지극히 개인의 취향이다.

좋지 않은 평도 있으니

볼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

혹시 볼 계획이라면

IMAX 영화관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