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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헌(30대 초-마약계검사) 어려서부터 휘경을 짝사랑해오다 드디어 그 소원을 이루는 민들레 남자
이휘경(30대 초-강력계검사) 남아선 호사 사을 가진 아버지 때문에 어려서부터 이헌을 라이벌로 미워하며 사랑을 키운 여자
같은 병원에서 한 달 차로 태어난 두 아이.
같은 어린 시절..... 대학까지 라이벌로 성장한 두 사람은 검찰청 서울지검에서 재회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어려서부터 휘경만을 쫓던 이헌은 본인만 보면 이를 박박가는 휘경에게 맘을 들키면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할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맘을 표시하지 않는다...(요건 쫌 남주치곤 찌질이 같았음)
강력반과 마약반이 함께 취조해야 할 범인 덕(?)으로 휘경은 드디어 이헌에게 남자로 느끼는데...
드뎌 소원을 풀었다... 조례진의 라이벌...
엄청난 몸값만큼이나 궁금했던 책~
기대치를 생각한다면 별점 한 개 빼야겠지만 난 이성적인 여자니깐.. 히히
재미없는 책은 아니지만 요즘~하두 재미난 책들이 많으니 왜 그리 몸값이 뛰는지는 쪼콤이해가 되지 않지만..
2006년도에 나온 책임을 감안해서 그냥 넘어가고~
암튼 귀한 책이니 자알~뒀다가 언젠간 한 줄 한줄 음미하면서 재탕을 기쁨을 누려봐야지~
내용관계없이 책만 봐도 차암~뿌듯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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