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조식 3

[동경근교] 비(雨)오는 날의 요코하마

어느새 9월로 접어들어 그래도 사뭇 더위가 가신 느낌입니다. 올 8월 일본은 태풍으로 인해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여기저기서 산사태 위험과 물난리 소식으로 그득한 한 달이었어요.    연일 계속되는 비에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태풍 영향권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섭니다. 의외로 비 오는 날이기에 만끽할 수 있는 게 있어 오늘 포스팅은 비 오는 날 즐길 수 있는 요코하마 역의 쇼핑몰과 먹거리 정보입니다. 요코하마역에서 비 맞지 않고 갈 수 있는 대형 백화점들입니다. 조이너스, 일본의 유명한 백화점 체인 다카시마야 그리고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JR요코하마 타워(内에는 시알, 뉴우먼요코하마, 티죠이요코하마)입니다. 아이쇼핑만으로도 하루가 후딱 갈 듯한 장소들입니다.   요코하마역 내(JR)에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알고 가자~

요코하마의  '관광지', '유명한 곳', '명소추천'...으로 검색을 하면 꼭 나오는 곳이 요코하마 중화가 차이나타운입니다.   [타이요리] 요코하마라고 꼭 중국음식만 먹어야 하나요?얼마 전에 1년 만에 만난 마마토모(※ ママ友)와 함께 갔던 타이요리점이 깔끔하고 맘에 들어 소개해 드릴까 해요. 그런데 요코하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중화가(中華街)입니다. 굳이 유komorebijapanstory.tistory.com요코하마라고 꼭 중국음식을 먹어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요코하마까지 왔는데 한 끼 정도는 중국음식을 먹어 봐야죠^^  요즘 관광객이 많긴 한가 봅니다. 평일 아직 저녁식사 시간 전인 5시쯤인데 벌써 거리가 붐볐습니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는 현재 10기(基)의 문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아침 식사 (朝食)

여행을 준비하며 비행기표와 숙박이 해결되면 그다음은 관광지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조식(석식)을 할까 여행지 식(食)의 밥집을 찾아갈까도 선택 사항 중 하나인데 얼마 전 다녀 간 친척분들은 제가 현지인이기에 로컬음식 먹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은 아침밥을 집에서 먹지 밖에서 먹지 않아요~ 친척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요코하마의 조식(朝食) 베스트를 검색하여 쉬는 날을 이용해 들러본 곳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부 맛을 본 것은 아닙니다. 어세스가 용이하고 분위기, 특별식이 있는 곳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스러운 아침을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상호 하카쿠 요코하마포루타점( 八角 横浜ポルタ店 ) 주소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니시구 다카시마 2-16 요코하마포르타 B1F 전화번호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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