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로맨스소설

의자에 앉다 - 연두

komorebiA 2022. 11.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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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34(맞나?)-목향가구부사장)사생아로 태어나 17살까지 친엄마와 살다 이복동생에게 신장을 주고 본가에 들어감
정유석(24-가구디자인 미대생)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휴학을 반복하며 공부하는 학생

우영은 같은과에 다니는 유석을 짝사랑하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그녀를 도와주기위해 이복형인 우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착한동생을 위해 대신 떼어내기위해 만난 유석에게 끌려 급작스레 그녀를 갖게된다.
너무 큰 경제력 차로 인해 오해가 생기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
그러다 유석의 유산으로 함께하기를 결정한 둘은 우진아버지의 반대로 몸까지 상하는 일이 벌어지자 우진이 아버지를 버리고 목향가구를 떠나 순전히 그녀를 위해 살아가기로…

 

본문인용

"유석아,그냥 그 삼억받고 유학가면 안돼? 너 유학가는거 소원이었잖아.이게 기회일수도 있어"
"엄만 딸년이 그런식으로 살면 좋겠어?사고 팔 게 따로있지."
"지랄하네. 못팔건 또 뭐야. 누가 삼억이아니라 삼천만 줘도 난 네아버니 당장 팔겠다."
----난 삼백?

이글은 2015.05.23에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블로그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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