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로맨스소설

반하다 / ing - 요조

komorebiA 2022. 11.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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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건(31-레스토랑사장) 조금은 느물거려 바람기 있어 보이나 실지론 순정파~ 남주 이혼남
이강희(27-기자에서 알바) 유부남한테 속아 연애하다 고향을 떠나 상경한 순수하고 씩씩한 여주

 

 줄거리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친구와 결혼했다 이혼한 남자 윤건이 어느 날 길거리에서 우연히 부딪히고 책 한 권을 떨구고 사라진 강희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녀는 친구의 처제였다.

그녀 강희는 부모님이 이혼. 엄마와 함께 살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언니를 그리워하며 좋아하지만

20년이란 긴 세월의 공백이 맘을 맘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픈 자매..

윤건이 한번 결혼했던 이력 때문에 조심스러운 사랑을 시작하는 그들~

 

서정원(20~28-돈잘버는 만화가)간지나는 남자..간지가 안날까봐 겨울에 파카도 안입고..여자앞에서 말도 적게하는 남자.혜우가 옆에있음 간지가 나서 혜우를 찍었던 정원..
민혜우(20~28-미모의 학원강사)전생에 나를 구했느냐는 오해를 받을만큼 어마어마한 미인이라 말하는 자뻑스타일의 여자~사실은 강하게 밝게 보이는 내면은 여린여자..
 
 줄거리
​대학때 만나 둘다 첫눈에 반하여 결혼 그러나 이혼. 정원은 혜우에게 시간을 주기위한 4년을 방황에서 돌아와 혜원의 앞집으로 이사를 온다. 한편 혜원도 실지로는 정원을 맘속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있으나 먼저 결혼생활을 깨뜨리고 시부모님을 배신했던 과거로 미안해서 맘을 이야기하지 못한다. 그래도 서로의 맘은 알고 있는데…
감상
​요조님~책은..
라푼젤만 조금 다른분위기를 자아내고..
낭만연애..반하다..ing는 비스므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글이다.
그중 알콩달콩의 최상급은 역시 낭만연애?
암튼..모든 책이 다 중박이상으로 글을 잘쓰셔서 쉽게~읽히기도 하고..지루함도 없다.
반하다의 윤건은 느물남으로 보이나 실지는 이혼한 전부인과는 잠자리도 하지않은 순정남~
ing의 정원역시 20살때부터 ​혜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절륜남.
두 책의 여주들도 내숭없이 하고 싶은말을 딱~딱~하는 타입이란게 맘에 든다..
가끔~답답시런 복장터지게 하는 여주들 있잖아...ㅎㅎ

 

암튼 요조님책은 이로소~나의 리스트에 있는 모든 책을 클리어하고..
나와 코드가 맞는 작가님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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