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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세개반 네개에서 헤맴 앞부분은 몰입도 좋고 넘좋았으나 뒷부분에선
조금 지루해진느낌이라 3.8정도
조금 지루해진느낌이라 3.8정도
민우혁(20-28,재벌후계자)재벌의 습성상 유주가 상처받을것을 염려해 오랜 헤어짐을
선택한 일편단심 남자.
선택한 일편단심 남자.
오유주(23-31,수학교사)부모님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줄줄이 셋인 동생과 빚을 짋어진
소녀가장인 씩씩한체 혼자눈물 흘리는 여주.
소녀가장인 씩씩한체 혼자눈물 흘리는 여주.
줄거리
과외선생인 유주를 사랑하는 우혁은 대학이 내정되었음에도 이를 속이며 유주에게 과외를 받으면 짝사랑을 키우다 고백한다. 제자로만 알았던 우혁이 남자로 보이나 우혁의 엄청난 집안때문에 멀리하려한다.
나이어린 우혁이 유주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암것도 없음에 힘을 키우기위해 기간한정없는 후계자계승을위해 미국유학을 떠난다.
8년후..유주를 만나기위한 일념하나로 죽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서 you主라는 회사의 사주로 나타난 우혁.
그러나 그동안 남친이 생긴 유주.........어쩔!
감상
우연히 연상연하 커플 그것도 딱 세살~차이인 책을 연속으로 읽게되었다.(전작은 앙트레로 시작할까요.였음)
그런데 남주의 성향은 우혁이 완전~나의 취향(★4.8)
앙트레의 규하가 소극적 접근방법이었다면..
우혁은 완전 적극적으로 줄줄이 비엔나~라 불리는 유주의 동생들을 공략하고..
커다란 흰곰을 메고 대중앞에서 자신을 선택하던지 버리던지~란 협박도 불사한 적극적 접근방법으루다...
그때가 열아홉~스물살이었는데..어린 녀석이 이리 멋쩌도 되는거야~?
어쨌든 처음도..재회후도 좋았으나 마지막부분에선 웬지 몰입이 떨어져서 별점은 약간 깍였음.
그 외 이로이로(이런 거 저런 거)
나름 성공하고 돌아와보니.유주에겐 가까이 지내는 남자 김변이 있었다..
'당신이 어떻게 그러니?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그래. 조금이라도 시간을 줘야하는거잖아.
당신 하나만 바라보고 온 나인데…. 이렇게 잔인할 필요까진 없잖아.'
----> 아~우혁땜에 맘 아프네~(요건 내맘)
당신 하나만 바라보고 온 나인데…. 이렇게 잔인할 필요까진 없잖아.'
----> 아~우혁땜에 맘 아프네~(요건 내맘)
사는세계가 다른 우혁이기에 유주는 그냥 포기하려 하는데...
'어떡해.나…아직도 널 많이… 사랑…..하나봐.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깨끗이 비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어떻게 하니.'
흔들리는 그녀의 눈빛을 읽어버린걸까.
"어떻게 하긴 그냥 사랑하면 되지. 사랑해. 사랑한다.오유주. 이말이 하고싶어 죽는줄 알았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어떻게 하니.'
흔들리는 그녀의 눈빛을 읽어버린걸까.
"어떻게 하긴 그냥 사랑하면 되지. 사랑해. 사랑한다.오유주. 이말이 하고싶어 죽는줄 알았어."
---->판타지도 아닌데 맘을 읽네.넘 사랑하면 눈빛만 봐도 아나부지?
내가읽은 나스라님의 다른작품들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4) / 당신이 모르는사이에(★4.7) / 미필적고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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