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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이사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2014.11.20에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규하(26-세프)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온 비주얼 멋진 남자
정제이(29-재무담당 대리) 외모는 가늘고 여리나 성격은 화끈하고 음식을 2인분 이상을
흡입하는 여자
줄거리
엄친아(정말 엄마친구의 아들)인 규하가 프랑스에서 귀국. 살집에 두 달간 못 들어가게 되어
제이와 함께 지내게 된다. 규하에겐 재희가 어려서의 첫사랑이었다.. 김치찌개의 맛을 알려준.
제이는 동생 같은 규하는 얼렁 집에서 내쫓을 생각에 여념이 없으니 그가 끼니때마다 맞춰
내놓는 고급 음식과 정성들은 부처님도 돌아앉을 수밖에..
감상
우지혜 님의 전작(내가 읽은 순서의 전작)들 경계를 넘다와 여름 찬란한 그들이 너무 좋아서
두 번 생각지 않고 바구니에 넣었던 작품..
전작들보단 내용도 흔한 것들이 고 규하의 카리스마도 그다지이었으나
(대신 여주의 카리스마가..ㅎㅎ) 우지혜 님이었기에 좋았다.
역시 글을 참으로 맛깔스럽게 쓰시는 거 같다..
아직 이북으로 나오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책으로 사야 볼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앙트레란(프랑스어: entrée, ˈɑːntreɪ ˈɒntreɪ ahn-tray →서두)
주된 요리 전 또는 식사의 두 가지 주요 코스 사이에 제공되는 요리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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