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로맨스소설

허스키 블루 - 이지아

komorebiA 2022. 11.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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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2014년11월에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2013년에 읽고(그때의 별점은 3.5) 재탕

 

한성주(29-유학중인공학도,박사)조부칠순에 잠시귀국한사이 현주에게 첫눈에 반함
우현주(23-대학생,다큐멘터리작가)때론 까칠하고 때론 화끈한 한~성격하는 여대생. 처음만난 성주에게 발목잡혀(?)결혼

 줄거리

첫만남부터 찐한키스 잠시귀국했던 일주일간 둘은 사랑에 퐁당빠진다.그러나 원거리 연애를 하기엔 일주일은 넘 짧은기간. 서로많이 힘들어한다. 그러다 연말휴가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하고 함께 유학.열공중인 현주가 덜컥 임신을 하나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않은 현주는 무리를하다 유산을 한다. 아이에대한 죄책감으로 쏠로 귀국하여 성주에 걸맞는 여성이 되도록 홀로서기를 강행. 홀로서기에 성공한 현주와 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학위와 취업을 한 성주의 새로운만남.

그들은 아이들도 낳고 행복했다...

감상

2013.8월에 읽고(종이책)..재탕~

전엔 별점이 더 높았던거 같은데..그동안 넘 잼난걸 많이 봐서 눈이 높아졌나봐~ㅎㅎ

첫만남부터 확끈한 성주도 좋았고..알콩달콩 일주일간 연애하다 원거리로 애닯퍼하는 것도 좋았는데..

결혼하자니 급~~겁내하면서 미뤄자는 현주와 하루빨리 하자는 성주의 싸움이 쪼금 지루~

물론 현실적으론 결혼앞둔 신부들이 맘이 사실 그렇긴 하지만..로설세계에선 좀 평화롭도옥~^^

미국생활에서도 극적으로 임신을 두려워하던 현주에게도 약깐 짜증이 남...예전에도 이리 느꼈었나???

그래도 필력좋은 작가님 책이니..중간은 간다..

책에 잠시 소개되어 나오는 지아와 제이크커플 사랑이야기 그대는 블루도 재탕하고 싶은데 방출해 버려서..

 

제목의 허스키블루란~

    현주가 좋아하는 장미의 한종류~특히 투톤컬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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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부터는..2013년에 써놓은 후기~

이지아와 제이크가 나오는..거 뭐더라~암튼 그것의 연장선??

지아의 선배로 나오던 성주가 주인공..

지아의 룸메로 나오던 수정이가 찜~했던 얘기도 잠시 나오는데 이소설에서도 인용을 했다..ㅎㅎ

 

한성주...미국에서 공부중에 잠시 한국에 나왔다가 사촌동생의 동창인 현주에게 한눈에 반함.

우현주...신방과 대학생 졸업반. 휴먼다큐멘터리 만드는게 꿈.

 

둘은 처음 만난날 키스를 할정도로 한눈에 푸욱 빠진다.

하지만 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현주는 일주일간의 짧은 만남으로 끝을내려 하지만 사랑이란게 어디 맘대로 되나?

일주일간에 추억을 안고 미국과 한국사이의 원거리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해서

미국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지만...현주가 아직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 됨으로써 둘의 갈등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물론 해피엔딩~

 

허스키블루란...

장미의 한종류

보랏빛이 나는 투톤컬러 장미라고 한다.

상당히 비싸다네...구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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