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죠.
8월의 마지막 날이기에 8월에 다녀온 후쿠오카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마무리하는 포스팅은 후쿠오카에서 가장 높은 곳과 예쁜 공원입니다. 물론 산(山) 제외입니다.
■후쿠오카현의 초고층 건축물 상위 5위 <출처 : 위키피아 2023년 현재>
순위 | 명칭 | 이미지 | 높이 |
1 | 후쿠오카 타워 | 234.0m | |
2 | 아일랜드 시티 오션 & 포레스트 타워 레지던스(EAST,WEST 동일) | 161.25m | |
3 | 센터 마크 타워 | 152.0m | |
4 | NHK 가스가 라디오 방송소 | 149.5m | |
5 | 아이 타워 | 149.47m |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가 제일 높다는 증거 자료입니다.
■ 뚜버기님들을 위한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타워 가는 방법
하카타(博多)역에서 가는 방법 | 텐진(天神)에서 가는 방법 |
하카타구치를 나와 右방향 도보 2분 버스터미널 | 텐진버스센터 앞 |
6번 니시테츠 버스 306번 승차 | 1A 승강장에서 니시테츠 버스 W1, 302번 |
약 25분 | 약 15분 |
후쿠오카 타워 하차 | |
후쿠오카 타워 버스정거장에서 내려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 타워가 바로 보입니다. 타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 로비에 기념품상과 티켓 판매소가 있어요.
■ 후쿠오카 타워 티켓 요금 (2023년 현재)
어른 | 초등/중학생 | 유아(4세이상) |
800엔 | 500엔 | 200엔 |
티켓 구입 후 카운터 왼쪽 문으로 곧바로 들어가시면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는 로비로 들어갑니다.
위에 보이는 꼭대기로 올라갈 겁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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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왔어요~~~
타워에서 내려다본 후쿠오카의 거리 풍경입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오면서 옆에서 본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색다릅니다.
다른 쪽은 바다전망이어요. 높은 곳에서 도시 뷰와 바다 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장난감처럼 예쁘게 보이는 미술관옆 동물원이 아니고 후쿠오카 타워 옆 후쿠오카 해안 공원입니다.
후쿠오카 타워 북쪽으로 펼쳐지는 '모모치하마 지구(百道浜地区)',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북쪽으로 펼쳐지는 '지교하마 지구(地行浜地区)'의 2개의 구역으로 나뉘는 하얀 모래사장의 인구비치가 이어지는 해변공원. 중앙(모모치하마 지구)에 위치한 바다에 떠있는 쇼핑몰 '마리존'에는 레스토랑과 마린 숍 등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카페에서 천천히 보낼 수 있는 세련된 지역으로 인기입니다. <출처사이트 크로스로드 후쿠오카(crossroadfukuoka) >
연인들의 성지 코너가 있네요. 사랑을 시작하시는 분, 신혼이신 분, 오랜 결혼 생활로 잊어버린 사랑을 확인하실 분들은 물론 우정을 다지는 우리들의 사랑을 키우기에 아주 좋은 장소였어요. 맘이 하트~하트~해 집니다.
요기서 ~ 그냥 지나치기 쉬운 꿀팁 하나!!
타워를 내려와서 자알~ 찾아보시면 위의 사진의 카메라가 한대 놓여 있습니다. 사진기 위에 핸드폰을 올리시고 찍으시면 타워와 함께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쳐다보시고 오른쪽으로 타워를 끼고 돌아서 가시다 큰 대로를 건너시면 씨사이드 모모치(百道 ももち)해안공원입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셔요.
덥긴 했지만 날씨도 뒷받침해주어 하늘색과 흰구름이 예쁘게 찍혔습니다.(제 생각에..^^)
타워에서 장난감 같아 보였던 쇼핑몰의 모습입니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이곳에서만 하루 종일 놀라고 해도 놀 듯했지만 저희는 여행 마지막날이어서 오후 비행기로 귀가예정이라 아쉽지만 겉모습만 찍고 왔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후쿠오카 여행기는 8월의 마지막 날에 마감을 하고, 새 부대에 새 이야깃거리를 가득 넣어 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감상과 생각이므로 참고용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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