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2

[드라마 초콜릿]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慰勞)

어차피 모든 사람들 다 태어날 때부터 시한부야자기가 시한부라는 거 잊고 사는 거지 그냥6년 전 드라마를 지금에서야 봤다그것도 아주 우연히 넷플에 뜬 걸 보고. 단순 사랑 드라마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이 드라마는 사랑 이야기만이 아닌사람 사는 이야기가 따뜻한 드라마였다시한부를 살아 내는 분들에게서사는 이야기를 배우는 드라마. 해외파 셰프 문 차영과외과의 이 강은 아픈 사람들이다엄마에게 버려진엄마를 일찍 잃은 둘은 어릴 때 만난 적이 있다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 요리사 강이차영에게 밥을 주었고따뜻한 밥상에 감동해 눈물 흘리던 차영은어른이 되어 따뜻한 셰프가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의 제목이 당(糖) 떵어리 초콜릿이라 그런지당이 확~ 땡기는 드라마다큼지막하고 동그란 초콜릿 덩어리를잘게 부순 견과류에 굴려 만드는..

[드라마]시크릿가든 [책]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블로그 이전중으로 2011.01.22일에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참으로 재미나게 봤었는데 11년이 지난 지금도 현빈님은 멋있고 하지원님은 여전히 한미모 해요 긋쵸? 얼마전에 본 공조2에선 완숙미 쪄시는 아저씨더라구요.. 세간이 하두 떠들석(?)해서 보기시작한 드라마.. 내용이 넘 비현실적인 동화속 같은 스토리였지만 그래도 현빈과 하지원이 매우 잘 어울리는 가슴 설레이게 하는 이쁜 드라마였다... 길라임(하지원 분)이 김주원(현빈분)의 생각을 읽기위해 그의 서재에 꽂힌 책들을 주문해서 읽는 장면들에 꽂혀서 나도 한권을 주문해 봤다..해외배송으로~^^ 대표적으로 나오는 책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였으나.. 난 제목이 특이한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란 책을... 에공 정신나간 아지메......ㅎㅎ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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