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아주아주
오래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이건 e-book으로 이후에도 두어 번 더 읽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한국에 귀국하여 책방에 들렀는데
너무도 낯익은 책표지에 얼른 집어와서
지금은 소장중인 책입니다.^^
2014.08.09에 읽고 (별 4.5점)
2015.08.11에 다시 읽고 (별 4.5점)
꼭 1년 만에 다시 읽었네.. 에이~이틀만 빨리 읽을걸...ㅎㅎ
권정(29-배우) 모델에서 유명 배우로. 엄청난 비주얼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주변엔 고백녀들이 득실득실하였으나
권정~그에겐 첨부터 너였다... 공! 하! 진!
공하진(29-작곡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줄줄 아는 여자.
그렇다고 인내심이 강하거나 착한 여자는 또 아님.
정의 소속사 사장님께 쎈~소리 할 땐 또 찬바람이 쒱~한마디로 현명한 여자..
가정사로 인해 사랑을 믿지 못하고 언젠간 떠날 사랑보단 친구라는
장기전을 선택한 정..
그러한 정이 두려움을 깨고 다가올 때까지 10여 년을 기다리는 하진..
그러던 어느 날 둘은 친구라는 선을 넘고 연애를 시작한다.
유명인이기에 비밀연애를..
너무도 뻔~~~ 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예인의 비밀 사랑이야기인데도
뻔하지가 않아서 좋아하는 책
전생이라는 게 있다면 정과 하진은 전생에서부터
짝지어진 커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둘만 있으면 주변에 아~무~도 없는듯한
구구절절한 커플이다.
친구였어도.. 연인이고..
연인이 되어서도 친구인..
둘이면서도 한 몸 같은 사이...
무슨 말이 필요할까....
내년엔 꼬옥 8월 11일에 다시 읽어봐야쥐~~~
'취 미 > 로맨스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 해화 (9) | 2022.12.16 |
---|---|
네가 온 여름 - 우지혜 (0) | 2022.12.16 |
너만 모르는 이야기 - 씨에스따 (0) | 2022.12.14 |
원스 모어 - 보라영 (4) | 2022.12.12 |
나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 류향 (0) | 2022.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