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로맨스소설

얼음불꽃 - 나자혜

komorebiA 2022. 11. 29. 09:40
반응형

우혁진(34-이혼전문 유명~변호사)플레이보이기질 다분한 남주...여주에게만 진심임.
은지호(30-무료전문변호사)버러진 동물을 그냥 보고 지나치지 못할 버려졌던 아픈과거를 가진 여주

 

길거리고양이를 주워들고 집에갔다 룸메에게 쫓겨난 지호가 친구명진의 사촌형의 빈집에서 머물다 혁진과 만남.

맘은 주지않고 즐기기만하는 바람둥이 혁진이 맘을 지호에게 줘버리고 그녀의 맘을 갖길원하나

사랑하는 아빠에게 버림받은적있는 지호는 가뿐히 그의 청혼을 거절하공..

지호의 출생의 비밀과 관려되어 납치되는 과정에서 혁진이 구하러 적진에 뛰어든다.

 얼음호수에 빠진 생사의 갈림길에서 목숨걸고 지호를 구한 혁진에게 지호는 드뎌 마음을 열고.

 

감상

제가 쓴 줄거리의 내용이 난해한건 순전 책의 내용도 난해하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출생에 비밀과 연결된 사건과 인물들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눈..ㅎㅎ

나자혜님의 13월의 연인들이 나의 베스트여서 우혜린의 부모님이야기라 해서 읽었는데..

첫아들 오빠태어난것만 책중에 있고..혜린이는 아주 끝부분에 한마디..ㅋㅋ

어쨌든 혜린이야기보단 별루였지만 플레이보이 혁진의 능글거리는 멘트들이

좋았습니다...별점의 대부분은 혁진이꺼~~

그렇다고 지호가 맘에 들지 않는 여주는 아니구요..

단지 작가님 초기작품이라더니 뭔가 사건들이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취 미 > 로맨스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온다 - 미몽  (0) 2022.11.29
불편한 관계 - 서정윤  (0) 2022.11.29
[BEST]사랑은 변하는 거야 - 전유진  (0) 2022.11.28
[BEST]목요일 그날의 기억  (0) 2022.11.28
의자에 앉다 - 연두  (0)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