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로맨스소설

그림자 - 황진순

komorebiA 2022. 11.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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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건(20-30대초、경호팀장)오로지 수완만 보는 외골수.

이수완(10대중반-20대말、명성그룹이사)자신의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지켜내는 무서운뇨자.

 

줄거리

휘건의 부친이 수완조부의 경호원으로 한집 안채별채에서 오빠동생같이 지내던 수완과 휘건.

수완의 요구로 휘건은 수완의 경호원이되고 12년간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붙어지낸다.밤에까지도~

수완의 모친은 배다른 수완오빠들보다 힘을 실어주기위해 수완을 정략결혼시키려하나 둘을 떼어놓을수없어

휘건에게 맞선자리를 주선한다.

이를 알게된 수완의 복수스타트~

상대편 여자집안을 작살내고 더불어 엄마도 작살~더이상 휘건과 떨어지기 싫어 콩뽁는듯 잽싸게 결혼.

일주년 결혼선물로 아이를 선물한다던 수완이 지랑 똑같은 딸냄을 낳고..딸 은서랑 남푠다툼!

그러나 어려서부터 그림자같던 두사람에겐 수완과 휘건이 세상모든것의 으뜸이다.

 

감상

완전..19금..

절륜남..절륜녀..최고~~인듯하다..

호걸..당찬여주로서 으뜸이 수완일듯.

맘만먹으면 뭣이든 다 갖으며..제사람은 목숨처럼 지키며..모든사람이 제 발아래~로 다 휘어잡는 타입의 여성..

휘건은 세상을 휘어잡은 수완..딱~하나만 휘어잡음...ㅎㅎ

 

수완과 휘건이 서로를~~너어무~~위하는 맘이 참 좋았고..(말두 없는편인데 맘을 읽는다)

수완이 엄마와 휘건의 맞선상대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넘 통쾌~~했고..

​수완을 휘어잡은 휘건이지만..밥을 먹어도 꼭 수완이 먼저 먹는걸 확인해야만 먹는 자상함이 감동적이었다.

 

이작가님의 몸살이 괜찮았고..

라면과 스테이크는 별로 내취향이 아니었고..

이건 참참참 잼나게 봤다~

구하기 어렵다는 천적이 보구쉬푼데....끄응~

현재 블로그 이사중으로 위의 글은  2014.10월에 쓴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그이후 한국에 갔을때 동네 대여점을 섭렵하혀 천적을 겟~!!

증명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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