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드라마 3

[드라마 연인] 여성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남궁 민 배우의 미소~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戀人 의 취미 중 하나가 드라마 보기임을 아는 지인들이 재미난 드라마를 추천해 준다 어느 날 서울 사는 후배가 추천해 준 드라마 연인.. 요즘 연인 드라마 쥐깁니다~ 남궁 민 남자배우 연기 ◆ 이 장현(남궁민분) 미소모음 ◆ 드라마 보기 전에 검색을 했다 남궁 민 배우의 미소에 가슴이 콩닥~거려서 원... 분명히 심장엔 별로 좋진 않을 거다. 시즌 1,2를 합치면 20편이 넘는데 사극이 짧게 느껴지긴 처음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드라마의 여운으로 남궁 민 가슴앓이 중이다. 연인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 내용의 메인은 로맨스다 아니 로맨스여야만 해 왜냐하면? 학창 시절 제일 못하는 과목이 역사였던 내가 도서관에 가면 로맨스 소설 책장에만 멈춰 서 있는 내가 숨도 안 쉬..

천재꼬마와 유괴범과 형사의 오묘한 팀워크~ 「유괴의 날」

나는 본방 사수를 못한다. 일주일을 기다리는 동안 전편의 내용이 가물거려서.. 드라마 시작 초부터 종방을 기다린 유괴의 날 12편에서 멈추고 더이상 늘지 않기에 드디어 종방 했음을 알았다 흥미진진한 내용이다 특히 천재소녀와 어리버리한 유괴범과의 찐한~ 우정, 사랑이 그냥 사건만을 다룬 드라마가 아니라 더 좋았다. 드라마를 보더라도 잠자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이틀쯤 잠자는 시간도 놓치며 열심히 다 봤다 아~ 놔~ 마지막회가 열린 결말이다!~ 끝이 찜찜하고 배신 당한 이 느낌 뭐지? 아마도 시리즈2가 나오려나 보다.. 어쨌든 재미나게 봤으니 시리즈가 나와도 재미나겠지 뭐. 김 명준분의 윤 계상배우의 연기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이 드라마에서 첨 본 최 로희분의 유나배우의 연기력이 나를 사로 잡..

나쁜엄마와 나쁜아들~ 그러나 나쁜사람은 없는 드라마

나는 본방 사수를 잘 못한다. 한주 지나면 내용을 잊어버려서리.. 그래서 재미난 드라마는 종방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드라마「나쁜 엄마」는 목 빠지게 종방을 기다리던 드라마였다. 세상에는 참 재밌고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완벽하게 짜인 서스펜스 스릴러, 감각세포들을 간지러 주는 로맨스, 상상력의 끝판왕 SF판타지, 형사, 법정, 의학 등 온갖 장르물. 그런 이야기들을 보며 생각했다. 나는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은 작가인가? 공감과 배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사랑. 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스포 쓸 예정 (앞으로 보실 예정이신 분은 패수~하셔요) 그런데 첫회를 보고.. 계속 봐? 말어? 난 하는 일마다 꼬이고 꼬이는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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