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혜 4

네가 온 여름 - 우지혜

공 서리(30-광고회사 직원에서 백수) 자그마한 체격이지만 덩빨큰 동생도 이겨먹는 당찬 여자 모유정(27-수영강사, 스포츠센터 주인) 끝내주는 비주얼에 운동까지 잘하고, 성격도 좋은 남주 공 보리... 공 서리의 동생이며 모유정의 절친~ 그렇다고 둘을 연결시켜준 것이 보리는 아님. 칼슈마~최고인 친구의 누나를 맘에 담아준 수우년~~ 광고회사에서 쪄들게 일하다 때려치우고 백수로 집에 머무는 동안 유정과 썸씽이 생긴다. 집안환경..재산차..나이차...에도 아무런 반대 없이 고백하고 확인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끄읕~ 감상 작가 우지혜라는 것만 보고 무조건 결재를 눌러 읽으러 가기를 클릭한 책~ 그런데 너무도 무난한~사랑을 하는지라 이웃님 말씀처럼 조금은 밍밍~한 맛이 없지 않았다. 게다가 짥기까지 하니..

[Best of Best]경계를 넘다 - 우지혜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아주아주 오래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이건 e-book으로 이후에도 두어 번 더 읽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한국에 귀국하여 책방에 들렀는데 너무도 낯익은 책표지에 얼른 집어와서 지금은 소장중인 책입니다.^^ 2014.08.09에 읽고 (별 4.5점) 2015.08.11에 다시 읽고 (별 4.5점) 꼭 1년 만에 다시 읽었네.. 에이~이틀만 빨리 읽을걸...ㅎㅎ 권정(29-배우) 모델에서 유명 배우로. 엄청난 비주얼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주변엔 고백녀들이 득실득실하였으나 권정~그에겐 첨부터 너였다... 공! 하! 진! 공하진(29-작곡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줄줄 아는 여자. 그렇다고 인내심이 강하거나 착한 여자는 또 아님. 정의 소속사 사장님께 쎈~소리 할 땐 또 찬바람이 쒱~한마..

[BEST]Dear My Dear - 우지혜

소장하는 몇권 안되는 책중의 하나인 [디어 마이 디어] 작년에 당일치기 전차 여행을 떠나며 이책을 가방속에 꾸욱 꽂아 넣고 출발을 했습니다. ★★★★★별점 다섯..!! 나이든 아줌마(그것도 아주 마아니~)를 심쿵~하게 만드는 나도...란 단어에 결국 별하나를 추가하게 된것이지요. 왜 나도~인지는 책을 직접 읽어보시고 느끼시길 추천드립니다. (책팔려는거 절대 아닙니다..ㅎㅎ) 책은 집에 앉아서 읽을때도 좋지만 요즘 성능좋은 바깥세상 소리 차단해 주는 이어폰과 좋은음악 그리고 차장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을 살짝살짝 시야(視野)에 넣으며 읽어내려가는 책은 감정을 한층 더 업↑↑↑시킴을 알겠더라구요.. 혼자의 여행이라는 쓸쓸함도 느낄 수 없을만큼^^ 블로그이사로 인해 아래글은 2015.04.23일에 작성됨을 알려..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 우지혜

블로그를 이사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2014.11.20에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규하(26-세프)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온 비주얼 멋진 남자 정제이(29-재무담당 대리) 외모는 가늘고 여리나 성격은 화끈하고 음식을 2인분 이상을 흡입하는 여자 줄거리 엄친아(정말 엄마친구의 아들)인 규하가 프랑스에서 귀국. 살집에 두 달간 못 들어가게 되어 제이와 함께 지내게 된다. 규하에겐 재희가 어려서의 첫사랑이었다.. 김치찌개의 맛을 알려준. 제이는 동생 같은 규하는 얼렁 집에서 내쫓을 생각에 여념이 없으니 그가 끼니때마다 맞춰 내놓는 고급 음식과 정성들은 부처님도 돌아앉을 수밖에.. 감상 우지혜 님의 전작(내가 읽은 순서의 전작)들 경계를 넘다와 여름 찬란한 그들이 너무 좋아서 두 번 생각지 않고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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