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숙소의 후기입니다.(추천숙소 아닙니다) 참고하셔요~ 오키나와는 관광지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본섬의 경우(나하那覇공항도착지)는 호텔도 굉장히 많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면 너무나 많아서 대체 어디서 묵어야 하는지가 참 고민스럽죠. 오키나와 본섬의 모양이 길다랗기 때문에 어느 쪽을 관광하실지에 따라서 숙소를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쓸데없이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은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오늘 제가 묵었던 나하시의 호텔과 본섬의 중앙에 위치한 온나손(恩納村)의 호텔 두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휴이트 리조트 나하 hewitt resort naha ヒューイットリゾート那覇 2021년 7월에 오픈한 호텔로 코로나때 많은 분들이 머물지 않았음을 감안한다면 아직도 비교적 새 호텔이라고 할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