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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세번 겹치면 필연이 된다했던가?
31세의 고유준 - 정유회사 회장아들도 이사로 취임
23세의 우보현 - 대학졸업반. 건설회사 사장장녀. 조실부모하고 새엄마손에서 큼.
둘은 기업간의 정략결혼을 위한 맞선자리에 나가게 되는데 사실은
우연히 두번이나 마주치며 살짝~ 호감을 가지고 있던 사이였다.
자연스럽게 사귀며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모든게 너무 스무스~하면
소설이 되지 않으니까 주변 인물들로 인한 오해로 헤어지게 되는데
죽을거같은 사랑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좀 과격하게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
주변인물들이 나온다.
유준아버지의 첩, 비서 한지선..
보현이 작은아버지, 새엄마와 같은
정말 소설속에서나 나오는 나뿐사람들~
하지만 이들이 있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무리도 되는거 같다.
정(情) 작가님 스토리는 대부분 아주 잘생긴 남주와
매우 날씬하고 이뿐 여주가 등장한다.
그리고 보통은 나이차가 좀 있다.
이글도 예외는 아니구~ㅎㅎ
금도 부분 부분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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