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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신분차이는 있다?..없다?
인정하긴 싫지만 돈이 곧 신분을 나타내는 세상인가보다.
사랑하기때문에 자신과함께 하면 잃을것이 많은 사람을 떠나는
바보같은 여자 이야기.
상현과 희수는 첫눈에 반해 순수하고 예쁜사랑을 하지만 상현아버지의 공작(?)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헤어진후 희수는 아이를 가진걸 알고 되고 은비라는 예쁜 딸을 낳아 아이를 의지하며 어렵게
살아가는데 뜻하지 않은 상현과의 만남으로 괴롭힘을 당하게된다.
상현은 희수가 자신을 배신한줄로만 알고있었기에..
희수가 배혈병에 걸려 상현의 약혼식에서 혼절..이로인해 상현은 아직도 자신이 희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은비의 존재와 희수의 마음도 알게 된다는 이야기.
행복했던 순간보다 서로 괴롭히고 미워하는 부분이 훨씬~많은 소설이다.
오해가 풀리는 순간도 거의 뒷부분...
오해가 풀리고나서는 희수의 병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많고..
그렇기에 전체적 분위기론 우울하고 슬픔..
그렇지만 결말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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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 연인, 계약커플, 계약결혼, 애원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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