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라는 거 한번 달아보자고 시작했다가 뭐 그리 어렵고 할 게 많은지.. 1월 31일에 발송했다는 핀 번호 우편물이 14일만에 도착해서 입력까지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더 이상 할 일은 없는 거겠죠? 이 핀번호 우편물도 사실 한번에 받은게 아니어요. 처음 애드센스 승인 받기전에 핀번호 받을 주소를 정확히 입력하라고 해서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정확한 주소를 확인 또 확인하며 입력했습니다. (아마도 티스토리 가입하면서 입력했던 거 같아요.. 확실치 않음)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주소엔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핀보냈다고 메일이 와서 보니 주소가 단지명까지만 적혀있고 동과 호수가 빠져있는 겁니다.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아~개인 정보를 존중해서 메일로 단지명까지만 기입했나보군!' 하며 일단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