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드라마 2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올초에 한국에 아는 동생과 새해 인사를 하며이 드라마를 소개받았다.방영 중인 드라마인데 재미나다고..그 동생과는 드라마 취향이 비슷해서 많이추천을 받는 편인데 그 친군 본방사수를 하고 난 종방을 기다렸다 보는 게 다르다면 다른 점    오랫동안 추천받은 걸 잊고 있다가우연히 올림픽 기간과 맞물러 보기 시작하였다이 드라마 씨름 선수들 이야기 드라마다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이 모두 씨름의 관련자이긴 하지만내용을 살짝 미스터리 형사극이기도 하니완전 나의 취향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보기 시작하면서 가장 놀란 건남녀 주인공은 물론 주변 친구들 모두내가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는 거다충.. 격.. 적..이었지만드라마를 열심히(?) 보는 편인데 이렇게 모르는 얼굴이 많은 이유는모두 진짜 배우가 아니고 혹시 씨.. ..

천재꼬마와 유괴범과 형사의 오묘한 팀워크~ 「유괴의 날」

나는 본방 사수를 못한다. 일주일을 기다리는 동안 전편의 내용이 가물거려서.. 드라마 시작 초부터 종방을 기다린 유괴의 날 12편에서 멈추고 더이상 늘지 않기에 드디어 종방 했음을 알았다 흥미진진한 내용이다 특히 천재소녀와 어리버리한 유괴범과의 찐한~ 우정, 사랑이 그냥 사건만을 다룬 드라마가 아니라 더 좋았다. 드라마를 보더라도 잠자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이틀쯤 잠자는 시간도 놓치며 열심히 다 봤다 아~ 놔~ 마지막회가 열린 결말이다!~ 끝이 찜찜하고 배신 당한 이 느낌 뭐지? 아마도 시리즈2가 나오려나 보다.. 어쨌든 재미나게 봤으니 시리즈가 나와도 재미나겠지 뭐. 김 명준분의 윤 계상배우의 연기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이 드라마에서 첨 본 최 로희분의 유나배우의 연기력이 나를 사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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