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2

[검사내전] 멀리 가버린 이 선균 배우의 오래 전 드라마

개인적으로 이 선균 배우를 참 좋아했다 아니 이 선균 배우 연기를 좋아했다 사이다 같이 시원한 청량한 목소리 말하는 대사들이 사이다를 마시지 않아도 뻥 뚫리는 듯한 느낌(?) 이 선균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거의 봤는데 포스팅 한건 법쩐 하나뿐이네. 가족입니다~ 법쩐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릴 거야 서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가 무엇이냐고 묻는 말에 가족입니다~라는 대답이 여러 번 나온다. 잘생긴 이선균 님과 예쁜 문채원 님. 이런 komorebijapanstory.tistory.com 검사 내전은 거의 본 드라마에 들어가지 않는 본 못 드라마였다. 2019년말에 바빴었나? 이 선균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가 더 이상은 늘지 않을 텐데 아직 안 본 드라마를 찾은 건 심봤다~! 는 기분이..

가족입니다~ 법쩐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릴 거야 서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가 무엇이냐고 묻는 말에 가족입니다~라는 대답이 여러 번 나온다. 잘생긴 이선균 님과 예쁜 문채원 님. 이런 선남선녀 주인공 사이에 로맨스전선은 1도 없는데 그 어떤 로맨스 소설보다 더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드라마였다. 그 사랑의 시작은 돈 없고 재수 없게 일 꼬이는 청년을 내편이라고 말해준 아줌마의 믿음이었다. (아줌마는 블루넷 대표이사로 나오는 김미숙분) 그 믿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고 어떤이는 그런 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법쩐이 복수극 드라마가 아닌 가족드라마 같다. 그런 아줌마의 억울한 죽음을 알고 몽골에서 돈 버는 일에 빠져 지내던 은용이 죽음의 내막을 밝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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