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하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나시나요? 저는 시애틀이라고 하면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시애틀의 야경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그곳의 높은 타워가 생각납니다. 바로 시애틀의 심볼인 스페이스 니들 타워(※).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고층빌딩이자 랜드마크. 총높이는 180m로, 지역 중심건물이자 시애틀 센터에 있는 시애틀의 상징. 1962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1962년 완공 당시엔 미국 서부 최고(最高)였는데, 70년대 캐나다의 CN 타워 같은 더 높은 탑들이 생기고, 1985년 컬럼비아 센터의 완공으로 지금은 시애틀 내에서도 가장 높은 건물이 아니다. 스페이스 니들 타워의 티켓은 직접 가셔서 구입하셔도 되고요. 나이 드니 많아지는 게 걱정인지라 표 사는 줄이 길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