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La Boheme 사이트의 소개글 벽면 전체가 유리로된 큰창문으로부터 햇살이 들어오고 신주쿠 교엔의 녹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높고 넓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넘치는 내부는 창가석, 소파석, 바 카운터 등 테이블에 따라 취향이 독특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 주는 곳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테이블 끝이 살짝 벗겨진 역사가 느껴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어요. 사이트의 소개글처럼 유리벽면에 보이는 신주큐교엔의 푸르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모임 장소로 선택하게 된 곳이었습니다. 천정은 정말 높았어요. 벽면도 유리인데다 천정까지 높으니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음악소리가 너무 크더라고요. 그나마 천정이 높아서 참을 만 했어요. 조금 줄여달라고 하려다 한국아줌마들의 수다 소리가 음악소리로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