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는 몇권 안되는 책중의 하나인 [디어 마이 디어] 작년에 당일치기 전차 여행을 떠나며 이책을 가방속에 꾸욱 꽂아 넣고 출발을 했습니다. ★★★★★별점 다섯..!! 나이든 아줌마(그것도 아주 마아니~)를 심쿵~하게 만드는 나도...란 단어에 결국 별하나를 추가하게 된것이지요. 왜 나도~인지는 책을 직접 읽어보시고 느끼시길 추천드립니다. (책팔려는거 절대 아닙니다..ㅎㅎ) 책은 집에 앉아서 읽을때도 좋지만 요즘 성능좋은 바깥세상 소리 차단해 주는 이어폰과 좋은음악 그리고 차장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을 살짝살짝 시야(視野)에 넣으며 읽어내려가는 책은 감정을 한층 더 업↑↑↑시킴을 알겠더라구요.. 혼자의 여행이라는 쓸쓸함도 느낄 수 없을만큼^^ 블로그이사로 인해 아래글은 2015.04.23일에 작성됨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