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마지막 추억이 많이 쌓여있는 동네가 연남동입니다. 저를 닮아(?)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시던 엄마와 책 대여점을 들락달락 거리던 곳도 연남동이고 몸이 불편하셔서 음식점에 가실 수 없는 엄마를 위해 커다란 남비를 들고 순대국이나 감자탕을 사러 다니던 장소도 연남동이었어요. 피치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반경..입국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역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어요. 동경여행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저가항공후기) 이 글은 새벽 2시 10분 하네다공항 출발 새벽 4시 40분 인천공항도착 저가항공 피치 peach 항공 이용후기입니다. (개인감상임) 마일리지 모아 괌여행을 갔던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저는 항공권을 komorebijapanstory.ti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