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4.11.28에 작성되었습니다.(블로그 이전) '그녀와의 잘 헤어지는 방법'『彼女との上手な別れ方』이라는 소설이 영화화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원작 소설과 같은 타이틀로 촬영이 시작되었지만 영화에서 남녀의 러브 스토리보다 폭넓은 애정에 촛점을 맞춰 영화를 만들어서 오모이노고시라는 제목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오모이노고시라는건 마음을 남긴다라는 거라는데 저는 역시 추억을 남긴다라는 뜻이 저에겐 더 맘에 와 닿는것 같아요. 너무 오래된 영화라 아직까지 볼 수 있는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찾게 되면 오랜만에 눈물바람 한 번 하고 싶습니다. 영화 보면서 흘리는 눈물은 정신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습니다.^^ 감독 : 히라가와 유이찌로(平川雄一朗) 주연 ; 히로스에 쿄우꼬(広末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