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川武蔵野ミュージアム 사실은 고국의 별마당 도서관에 가고 싶었어요~ 뭐가 닮았어? 하나도 안 닮았네..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개인적인 제 생각이므로 양해 부탁드려요..m(_ _)m 우연 하게 별다방 도서관 사진(아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엄청 커보이는 도서관~ 높은 책장 한가운데 서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하는 생각이 들어 한국에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은 곳 리스트에 적어놓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구글대분 그림에 비슷한 사진이 떠서 찾아보니 동경의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의 사진(위)였어요. 비행기 타고 당장 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고 카도카와무사시노 뮤지엄은 전철로 갈 수 있는 거리이니 요기라도 가서 책내음이 맡고 싶어졌습니다. 사진으로 언뜻 보기엔 우리나라 별마당도서관 규모가 더 크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