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면서 가장 아쉬운 건 전화 한 통으로 배달이 가능한 치킨.. 그와 함께하는 맥주의 그 맛 바로 치맥~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만족하며 먹는 게 야키토리와 맥주였는데요. 역시 치맥에는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새파란 고추가 올려진 빠삭한 치킨과 부드러운 거품의 고풍스러운 맥주~는 야맥을 KO승시킨 승자였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야맥으로 만족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한국에 치맥이 있다면 일본은 야맥? 토리키鳥貴族 전화 한 통이면 쓍~하니 배달해 주시는 치킨~이 제가 사는 곳에선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한국드라마를 보다 보면 치맥을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예전 드라마 중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치맥 komorebijapanstory.tistory.com 가족들 못지 않게 저의 한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