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만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가족 중에 대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만의 아침식사는 가끔 먹으러 갑니다.. 비행기 안타고 전철 타고요..^^ 코로나가 한창이라 해외에 나가고 싶어도 갈 수 없을 때 TV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꼭 해외로 나가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른 나라의 음식들이 소개되곤 했었습니다. 당시에 소개된 대만의 아침식사 유명점인 도쿄토우쟝세이카츠 『東京豆漿生活』라는 곳입니다. 초행길에 찾느라 오픈시간을 조금 넘겨서 갔었는데 대기표가 주어졌습니다. 그 다음에 갔을 땐 오픈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역시 문 앞에 놓인 기계로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려야 했어요. 그냥 기다린다~~생각하시고 가시면 될 듯합니다. 요즘은 대기번호가 모두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니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