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찬(영화감독) 오성연(방송국PD) 줄거리 대학동기인 유찬과 성연이 서로에게 소개팅을 시켜줄량으로 친한친구를 한명씩 델구 만나는데..그 친구들끼리 눈이 맞는다.문젠 유찬과 성연도 각각 상대가 맘에 든상태지만 연인이 된 친구를 축하해주는 밖에..패잔병(?)인 유찬과 성연이 S파트너가 되었고. 성연의 맘은 유찬에게로 기울어졌는데 눈칠 채지 못하는 유찬…일명 눈새 진정한 눈새는 누구였을까? 감상 평소에 제목에 끌려 장바구니에 넣었다 쇼콜라님과는 맞질 않는듯하여 뺐다를 여러번.. 고마운님 선물~치킨~ 후딱 펼쳐서 후딱~읽었다..후딱 읽기에 딱좋은 200페이지 남짓~한 가뿐한 사이즈.. 짧은 만큼 함축된 내용이라 그런지 몰입도 좋고 서로 간보느라 진실이 늦게 밝혀지는 자칫 답답할수 있는 내용도 그럭저럭 잘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