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도 한복판에 계곡이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코로나가 한창이던 때에 나온 내용이었는데 어떤이는 망하게 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흥하게 하기도 한다는 ㅠㅠ여행업계는 대부분이 힘들고 유지가 어려운 상황속이었는데동경근교 유원지들은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매우 붐비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부자동네로 알고 있는 세타가야구(世田谷区)에 계곡이 있다는데 제가 사는 가나가와현 요꼬하마쪽에는 바다는 있지만 산은 한참을 가야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푸른숲과 물을 볼 수 있다는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별로 좋은 버릇은 아닌데 직업상 검증을 해야 속이 풀리는 그런 직업병이 있죠. 이날도 검증을 하고픈 맘에 물통을 하나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물통은 꿀통을 다먹고 재활용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유는 뚜껑을 위로 올리면 물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