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의 유튜버님들이 우에노에서 가성비, 낮술 하면 꼭 소개해 주는 고기의 오오야마(니쿠노 오오야마 肉の大山) 다녀온 후기를 쓰겠습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은 곳인지, 낮술의 성지인지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약간 직업병이 있어서 에비덴스(evidence)를 중시하거든요.(내돈내산) 보시는 바와 같이 전부 다른 유투버분들인데 한결같이 오오야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니쿠노오오야마는 우에노역 중앙개찰구에서 가깝습니다. 11시부터 오픈이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11시 반쯤이었는데 유명가게답게 대기표를 뽑으라고 하더군요. 대기 번호 19번.. 앞에 다섯 팀이 있었습니다.고기의 오오야마인데 고로케로 유명한가 봅니다. 테이크 아웃으로 고로케를 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다음엔 저도 고로케를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