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일본은 구정을 세지 않으니 연휴가 아니라 설 기분은 하나도 나질 않아요. 가족들과의 카톡~소통이 전부인 하루였습니다. 작년 코로나의 장벽을 뚫고 스페인에서 하루를 머물고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온 경험담을 패키지여행과 저희가 다녀온 자유예약(개별예약) 여행을 비교해서 이야기보따리 푸는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타기 전 하루를 바르셀로나에 머물면서 갔던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크루즈 여행의 장점이자 단점 : 유명한 맛집을 갈 수 없다. 크루즈 금액에는 모든 식사가 포함 되어 있음은 모든 분들이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배가 정착해 관광을 하는 시간이 있으니 점심정도는 맛집을 찾다 다닐 수 있지 않을까~싶었는데 그러기에는 배에 먹거리가 너무나도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