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기린맥주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공장 견학과 시음 후에 점심은 기린맥주 공장의 부속 레스토랑을 예약하였습니다. 기린 공장 견학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공장내부도 조용하고 공장 앞마당도 산책로가 멋진 공원 같았습니다. 기린 요코하마 비어 홀 (キリン横浜ビアホール) 마당이 너무 넓어서 이정표가 있는데도 잠시 헤매기도 하고, 산책길이 너무 좋아 천천히 걷다 보니 예약시간을 훌쩍 넘겨 버렸습니다. 혹시 예약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고 30분 정도 여유를 갖고 예약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가나가와현] 기린 맥주 요코하마 공장 견학.. 이치방 시보리(一番搾り) 코로나로 맥주 공장들의 견학이 대부분 중지되었는데 이젠 완전 재개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예약으로만 공장 견학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