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자유여행파~입니다. 패키지여행이 경비절감면에서도 좋고 예약하면 모든 것을 전문가님들이 해결해 주시니 편리해서 좋긴 한데 시간 맞춰 구경하고 시간 맞춰 다시 모이고 하는 게 제겐 스트레스더라고요. 또 많은 곳을 가도 이제 기억력이 쇠퇴하여 제가 콕~! 찝어서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게 좋아서 자유여행을 선호 합니다. 또 여행은 가기 전의 설렘도 여행 즐거움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제가 괌 여행 전 폭풍 검색으로 요긴~! 꼭 가야쥐~하고 갔었던 세 곳을 소개합니다. 맛집은 이곳 말고도 굉장히 많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저의 취향임을 감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그스 앤 씽즈 Eggs'n Things 팬케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