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이글은 2015.08.15일에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글을 정리하다보니 이책을 빌려준 M양과 연락하지 않은지가 꽤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아쉬운건 근처에 대여점이 없다는거..ㅠㅠ 물론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곳에 가면 있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거의 안계시거든요. 다행스러운건 도서관에 가면 한국책 코너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 일반 소설이 아니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주로 해외 통판으로 물건을 살때 평소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던 책을 한두권씩 삽니다. 해외배송비의 압박에 많은 책을 살 수는 없고..ㅠㅠ 어쨌든 오늘은 생각난 김에 M양에게 안부 연락을 해 봐야겠습니다..^^ 읽은시기..2015.05.02 김현우(29-33,현그룹총괄이사)갑작스런 부친의 부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