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관광지 선정을 하시는 기준은 어디에 두시는지요.. 저는 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보다는 자연환경 즉 바위, 산, 들, 나무, 동굴 그리고 예쁜 카페를 선호해서 정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학창시절 제가 제일 못하는 과목이 사회, 지리, 역사 문과계열의 과목 이아 역사는 여엉~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자연관광지 종유동굴입니다. 오키나와에는 600개 이상의 종유동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최대 규모인 옥천동(玉泉洞) 이 있는 오키나와 월드입니다. 옥천동은 약 30만 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전체 길이 5,000m, 종유석 100만 개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일반 공개는 890m였는데 굉장히 길고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일반 핸드폰 사진기로 제가 찍은 사진들인데 꼭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