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속을 잘 지키는 편입니다. 진짜여요.. 진짜인데.. 진짜거든요.. [동경의 신명소] 히비야 오쿠로지 (日比谷 OKUROJI) 제가 처음 일본이라는 땅에 발을 들여놓은 건 1980년대입니다. 첫 직장이 일본 관련 회사였는데 신입사원 연수를 6개월간 일본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당시 회사는 신바시(新橋)의 히비야(日比谷) komorebijapanstory.tistory.com 이제 부터 EVIDENCE~! TIME~! 신바시의 히비야 오쿠로지를 포스팅 하면서 제가 가 보겠다고 했던 가게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약속 지켰습니다.^^ All~500엔이라고 써 있던 쿡 반 도쿄(Cook Barn Tyokyo)입니다. 히비야 오쿠로지의 한 가운데에 있는 가게여요. 이렇게 빨리 약속을 지킬 맘은 아니었는데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