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체인 음식점 오오토야는 전국에 체인이 있는 서민(?)음식입니다. 예전에는 서민음식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서민들 먹기에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하긴 모든 물가가 상승했으니 이해는 합니다. 어쨌든 서민에 물음표(?)를 붙여 서민 음식 일수도 있다 정도인 걸로... 파란 간판의 오오토야(大戸屋 ootoya)입니다. 푸짐해 보이는 음식 사진이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먹기 편한 가정식 백반 메뉴들입니다.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의 내부는 오래 앉아서 수다 떨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편히 밥 먹을 수 있는 편한 분위기입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은 큐알 코드로 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스태프분은 사라졌습니다.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긴 했는데 홀에 1명이 모든 좌석을 대응하고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