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엣지 4

[알래스카 크루즈] 셀러브리티 엣지(EDGE)의 구석구석

Eden엣지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 제 맘에 꼭 들었던 이든(EDEN)입니다. 출발 전에 엣지를 검색하고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니 이든이 동생과 저의 취향에 딱 맞는 장소라 가보자고 들떠 수다를 떨다가 유료 레스토랑이라는 글을 보고 살짝 실망. 유료라도 가보자~!그런데...비싸면 어쩌지? 했던 곳입니다.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 알리기~!   이든(EDEN)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페와 바가 있고, 유료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eden」의 발음은, IPA 표기로 /ˈiːdən/ 유료 다이닝 룸까지 가지 않아도 카페와 바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서 유료 이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 적은 없습니다.^^   ↓↓↓ 요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료 레스토랑엔 들어갈 시간도 없고  항상 배부른 상태라..

[알래스카 크루즈] 셀러브리티 엣지(EDGE) 먹거리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해 드린 대로 셀러브리티 엣지호의 장소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제가 제일 중시 하는 먹거리부터~ 여행에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이 동네 맛집은 어디일까?를 계획하고 찾아 다니는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지만 이런 일들을 귀찮아는 분들도 계시고, 사실 꽃청춘쯤 되면 찾아다니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크루즈는 아무런 고민없이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꽃청춘들에게 참 편한 여행입니다.   무얼 먹을까 아무런 고민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닙니다. 엣지호에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정찬 레스토랑(Main Daning Room)이 4군데나 있어서 오늘 무슨 요리를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행복한 고민이죠^^  ■ 셀러브리티 엣지의 무료 정찬 레스토랑 ※ 콘시어즈 이하, 스윗트 룸은 ..

[알래스카크루즈] 늘근뚜버기가 셀러브리티 엣지(EDGE)를 타다

부제 - 크루즈는 거대한 숙박시설! 객실 예약 및 구경하기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얼떨결에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와서 크루즈라는 신세계의 여행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한번 더 떠나보자~라 결심을 하고 그때부터 모아 모아서 셀러브리티사의 엣지 시리즈 엣지호를 타고 알래스카 크루즈를 다녀왔습니다.(한 문장이 길어서 숨 쉬고 읽어야겠네요..ㅎㅎ)  [크루즈船 클래스] 시작이 반이다! 크루즈는 경비 모으기부터~저의 검색어 이력을 보면 주로 기차, 전철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새로 나온 전철, 관광열차, 티켓정보 등등.. 그런데 저의 30년 지기 룸메는 배에 대한 검색어 이력이 많습니다. 크루즈에 대한komorebijapanstory.tistory.com이번에도 역시 패키지가 아닌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 아니 검색..

[알래스카 크루즈] 기항지 주노(Juneno)

게으름의 소치로 5월에 다녀온 크루즈 이야기를 6월에서야 시작합니다. 알래스카 기항지 주노에 정박하는 날입니다.(정박예정 시간 AM 11:59 ~ PM 9:00)↓↓↓다른 곳에서 집어온 컵들 [스타벅스/리저브@로스터리] 시애틀의 1호점s제가 별다방을 마구 좋아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처음이라는 단어는 좋아합니다. 소주도 처음처럼을 제일 좋아해요. 별다방이 처음 생긴 곳이 시애틀이라고 합니다. 처음 생긴 스타벅스 1호komorebijapanstory.tistory.com크루즈에서는 다음날 일정이 적힌 선상신문이 매일 침대 위에 놓여 있는데 일정이 적힌 선상 신문과 함께 주노에 대한 인쇄물이 함께 배달되어 와 있었습니다(전날).알래스카 크루즈가 꽤 많은데 대부분의 크루즈선이 기항지로 주노(Juneno)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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