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도 곱씹고 정리 좀 해보려고 블로그 이사를 했습니다.. 글은 2012월 2월에 작성된것입니다. 얼마전 여친이랑 함께 영화관에 간다고 해서 이젠 엄마랑은 안보는구나~ 지나는 말로 했더니만 엄마랑 볼 영화는 따로있다면서 보고싶은 영화란다... 타이므(한국은 인타임이네..) 일본은 영화값이 비싸다..사실 지금 한국영화가 얼마인지 모르지만서두..ㅎㅎ 어쨌든 조금 싸게 볼 방법이 없을까~하고 찾다보니..나이트가 1200엔~ 단..18세이하는 부모동반하라도 밤11시이후에 종영하는 영화는 입장불가 아무리 찾아봐도 모두 11시15분 종영.. 보구싶은데 위법이다..어린(?) 아들내미에게 위법부터 가르치는 엄마가 어떨까~ 싶어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그냥 강행하기로 했다. 대신 평소에는 인터넷 예약을 착실히 하고 가..